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인트 세이야/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TVA: 세인트 세이야 == [include(틀:아사히 선정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104선)] ||<-2> {{{#ffffff,#ffffff '''{{{+1 세인트 세이야}}}''' (1986~1989)[br]聖闘士星矢[br]''Knight of the Zodiac''}}}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farm3.static.flickr.com/2196488361_eba0077dde.jpg|width=100%]]}}} || ||<-2><#ffaa01,#ffaa01> {{{#ffffff,#ffffff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ffffff,#ffffff 원작}}}''' ||[[쿠루마다 마사미]] || || '''{{{#ffffff,#ffffff 시리즈 디렉터}}}''' ||[[모리시타 코조]][br]→키쿠치 카즈히토(菊池一仁) || || '''{{{#ffffff,#ffffff 시리즈 구성}}}''' ||[[코야마 타카오]][br]스가 요시유키(菅 良幸) || || '''{{{#ffffff,#ffffff 캐릭터 디자인}}}''' ||[[아라키 신고]][br][[히메노 미치]] || || '''{{{#ffffff,#ffffff 미술 디자인}}}''' ||쿠보타 타다오(窪田忠雄)^^1~99화^^[br]→시카노 요시유키(鹿野良行)^^100~114화^^ || || '''{{{#ffffff,#ffffff 음향 효과}}}''' ||콘노 야스유키(今野康之) || || '''{{{#ffffff,#ffffff 음악}}}''' ||요코야마 세이지(横山菁児) || || '''{{{#ffffff,#ffffff 애니메이션 제작}}}''' ||[[토에이 애니메이션|토에이 동화]] || || '''{{{#ffffff,#ffffff 제작}}}''' ||[[테레비 아사히|[[파일:테레비 아사히 로고 1977.svg|height=32]]]][br][[토에이|[[파일:토에이 로고.svg|height=32]]]] || || '''{{{#ffffff,#ffffff 방영 기간}}}''' ||[[애니메이션/1986년|1986. 10. 11.]] ~ 1989. 04. 01. || || '''{{{#ffffff,#ffffff 방송국}}}''' ||[[파일:일본 국기.svg|width=20]] [[테레비 아사히|[[파일:테레비 아사히 로고 1977.svg|height=32]]]] / (토) 19:00[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0]] 미정 || || '''{{{#ffffff,#ffffff 한국 정식발매}}}''' ||[[대원미디어|대원동화]] || || '''{{{#ffffff,#ffffff 편당 러닝타임}}}''' ||24분 || || '''{{{#ffffff,#ffffff 화수}}}''' ||114화 || || '''{{{#ffffff,#ffffff 시청 등급}}}''' ||미정 || || '''{{{#ffffff,#ffffff 관련 사이트}}}''' ||[[http://www.toei-anim.co.jp/lineup/tv/seiya/|[[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width=25]]]] || }}}}}}}}} || [youtube(Z627zvov-fg)] * 첫방송 예고 SPOT 1986년 토에이 동화[* 東映動画. 현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의해 [[애니메이션화]]되었다. [[테레비 아사히]] 계열 방송국에서 매주 토요일에 방영. [[애니메이션/1986년|1986년 10월 11일]]부터 1989년 4월 1일까지 장편 시리즈로 방영되었으며 해외에도 방영되었다. 감독은 토에이제 슈퍼로봇 애니메이션 전문 감독 [[모리시타 코조]]. 시리즈구성 각본은 [[코야마 타카오]]. 연출가 [[야마우치 시게야스]]의 출세작이다. 이례적으로 코믹 연재 1년도 못 되어 애니화되었다. 연재 전부터 이렇게 동시에 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는 것 같다. 그래서 오리지널 전개도 매우 많고 전개나 설정도 많이 달라서 사실상 만화와 애니메이션은 다른 작품이다. [[마징가Z]] 같은 동시연재 기획에 가깝다고 보면 되겠다. 1980년대의 걸작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힌다. 그리고 몇없는 애니 작화감독을 논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선 별 언급이 없지만 일본 에선 각 작화감독마다 특징을 논하는 팬이 많다. 가장 유명한 작화감독은 캐릭터 디자이너인 [[아라키 신고]]이다. 그가 손을 댄 눈돌아가는 연출과 화려한 미소년 작화는 원작자 쿠루마다 마저도 '''나보다 낫다'''라고 절찬하고 패배를 인정했을 정도로 유명하다. 유명 작화감독 [[카가미 타카히로]], [[니시이 테루미]]는 이 작품의 아라키 신고 작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도 감히 따라할 수 없는 작화라고 극찬했다. 다만 극장판 작화감독도 겸임해서 작화감독을 맡은 에피소드는 많지 않다. 그래도 자신이 작화감독이 아닌 에피소드도 작화를 고쳐줬다고 한다. [[뱅크신]]은 대부분 아라키 신고 작화였다. 그 외 아라키 신고와 대등하게 손꼽히는 작화 감독은 코바야시 토모코(小林智子)와 [[히메노 미치]], 아오키 테츠로(青木哲朗)[* 아오키 테츠로는 특히 아라키 신고와 비슷한 느낌의 작화를 보여준다. ] 또한 유명하다. 반대로 [[신도 미츠오]], 카와이 시즈오(河合静男)와 [[사사카도 노부요시]]는 세이야의 화풍을 재현하는데 실패하여 3대 사신 작화감독으로 불리며 팬들이 매우 싫어한다. 특히 사사카도의 [[피스케스 아프로디테]]의 작화가 악명이 높다.[[https://www.nicovideo.jp/watch/sm17475250|세인트세이야 작화감독 비교 영상.]] [* 아프로디테는 사신 작감 3명에게 전부 걸려봤던 캐릭터로 유명하며 아라키 신고가 그린 아프로디테는 극장판 진홍의 소년 전설에서나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화풍을 재현하지 못해서 까이는 것이지 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3대 사신 작감이라고 불리긴 해도 세이야의 성의는 그리기가 매우 힘든 것인데 이들은 이걸 움직이게 그렸다. 각본의 [[코야마 타카오]]는 처음 의뢰가 왔을 때 "나는 개그 전문인데 이런 작품을 왜 날 시키는가." 라고 하고 거절했는데 요코야마 카즈오(横山和夫) 프로듀서가 "선생님. 이 만화책을 보십시오. 웃는 장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걸 심각한 걸 쓰는 각본가에게 맡기면 [[노잼]]이 됩니다." 라고 해서 맡았고 밝은 분위기의 에피소드도 섞어 넣어서 작품을 살렸다고 한다. 그렇다고 개그만 한 것도 아니고 진지한 전개도 제대로 했다. 오히려 진지한 전개가 더 많다. 그리고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이 액션이나 진지한 것도 잘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드래곤볼 Z]] 같은 작품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만화책보다 전개도 빠르고 볼만한 연출이 많다. 만화책에서는 팔만 들어올리면 상대방이 공중으로 날아가고 떨어져서 다운하는 연출이 많지만, 애니메이션에선 이 기술이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때리는지를 대부분 보여준다. 성의의 디자인은 만화판보다 단순하게 변경되었으며, 만화판보다 성의의 교체 타이밍이 느리다. 원작 만화판의 쿠루마다가 베테랑 작가인데도 못 움직여서 팔만 들고 싸우고, 벗으면 더 강해진다는 설정까지 도입할 정도로 디자인이 복잡한 게 성의다. 그걸 애니메이션으로 그렸다간 애니메이터들이 죽게 된다. 만화판은 디자인이 되는 성의의 재질에 따라 성의의 색상이 통일되는 편이지만 애니에선 캐릭터마다 다양한 색상의 성의를 입고 나온다. 세계적으론 오히려 만화보단 이쪽이 더 인기가 높고 잘 알려져있다. 인기가 절정에 달했던 1987년에는 그 [[드래곤볼]]마저도 '''잠시 능가'''했을 정도[* 아주 잠시지만 당시 드래곤볼의 인기를 그 잠시라도 능가했던 작품은 거의 없다.]. 관련 매체나 상품들조차 원작 기준이 아닌 애니판 기준으로 나올 정도이다. 엄청난 연출과 고속 전투신은 토에이에서 제작한 다른 애니들을 초월하고 있으며 특히 [[아라키 신고]]가 담당한 에피소드들은 애니메이션 역사에 남을 정도의 박력을 보여준다. 그래서 세이야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현재 [[드래곤볼 슈퍼]]와 [[원피스]]와 함께 토에이 3대 남아 애니메이션 시리즈라고 결산 자료에서도 언급될 정도이다. 그런데 한국에선 애니메이션 팬덤이 워낙에 장편 애니를 싫어하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만화책판이 훨씬 인기가 있다. 애니판은 100화가 넘고 만화책으로 보면 하루만에 다 보는 것도 가능하니. 물론 몇몇 부분은 원작이 더 평가가 높기도 한다. 효가의 스승이라든가 아프로디테의 성격 등 주로 설정 관련으로 원작파들이 애니를 까기도 할 정도이다.[* 그 중 가장 까이는 게 교황의 동생이자 신(新) 교황인 [[아레스]] 설정. 시온은 이미 13년 전 사가에게 사망했고, 세이야가 사가로부터 크로스를 받을 땐 백사가였지만 애니 제작진이 그걸 알리가 없으니 교황이 갑자기 사망하고, 동생인 아레스 교황이 부임했다는 설정으로 때워버렸다. 결국 인격자라는 세인트들이 그리스 출신이 아니라며 [[인종차별]]을 해대는 건 기본에 [[페르세우스 알골]], [[오퓨크스 샤이나]] 등 실버 떨거지들이 아이올리아를 개무시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원작과 동떨어진 전개가 벌어졌다. 기존의 애니 설정이였다면 전 교황, 아레스, 사가, 카논까지 총 4형제라는 개막장 사태가 일어났겠지만 소설판에서 아레스를 살해한 사가가 아레스 행세를 했다며 어떻게든 매꿔보려 했으나 모든 사건의 단초인 13년 아테나 살인 미수사건 당시 전 교황이 1화에서 나온 아레스의 형(마린이 발견한 시신)이 아닌 아레스로 나오면서 그냥 설정구멍으로 남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원작보다 애니메이션이 전개가 앞서가던 시기가 있었는데 [* 다른 애니가 연재가 따라잡혀서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넣거나 하는 거랑은 수준이 다르다. 만화 연재 1년만에 애니화해서 만화랑 완전히 동일한 노선으로 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원작 만화 작가인 쿠루마다 양반이 애니메이션 설정이 마음에 든다고 만화판에도 변형해서 도입하면서 성격과 포지션이 비슷한 캐릭터들이 동시에 여럿이 생기게 되었다. 좀 서로서로 협력했으면 좋은 작품이 될 수도 있었는데 이 때문에 중간엔 완전히 꼬여버린다. 물론 둘 다 비교해서 보는 게 아니라면 봐줄만한 정도다. [[브라질]]에서는 국민애니가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자그마치 80~90%의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당시 브라질은 정치나 경제가 막장상황이었고 부정 부패와 불의가 일상화된 상황이었다. 치안이 불안해 거리를 장악한 갱들이 날마다 총격전을 벌이고 윗물이고 아랫물이고 전체가 썩어빠져 경찰 등 국가의 공권력도 힘을 쓰지 못하는 무법천지 였다. 그런 우울한 브라질 시민들의 일상에서 그나마 TV에서 방영해준 세인트 세이야는 그런 무법천지 사회에서 성역을 찬탈한 악의 세력에 힘없는 정의의 히어로들이 맞서 싸워 끝내 승리한다는 희망적 내용이었다. 그래서 변변한 오락거리도 없는 브라질 TV 프로그램 중에서 단연 돋보이며 희망을 잃은 브라질 국민들에게 카타르시스나 대리만족 주어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 등장인물 이름으로 거리의 이름이 붙여지고 곳곳에 세인트 세이야 주제의 거리의 벽화가 그려지는 등 국민적 인기를 누렸고 수 십 년이 지난 현재도 세인트 세이야는 브라질 국민들에게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 "성역"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브라질 [[파워 메탈]] 밴드 [[앙그라]] 前 보컬 에두 팔라스키는 팬들에게 장르가 같은 페가수스 판타지를 커버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으며 [[MAKE-UP]]의 야마다 노부오와 [[https://youtu.be/96AfGUqLw2E|같이 본 곡을 공연하기도 했다]].[* 앙그라의 다른 멤버들은 페가수스 판타지를 커버한 적이 없고 의향이 없는 편.] 감독이 로봇 애니메이션 전문 감독이라 성의를 장착하는 장면이 흡사 로봇 애니메이션의 변신 합체 뱅크 같기도 하고 [[기동전사 건담]]의 연출이 많이 차용됐다. 성우도 많이 겹친다. 애니메이션판은 갤럭시안 워즈+실버세인트+원작의 12궁 편이 1기, 해왕 포세이돈 편이 3기가 되었다. 2기는 애니판의 오리지널로 [[북유럽 신화]]의 [[아스가르드]] 이야기가 끼었다.사실 이 에피소드는 원작 12궁편 종료 후 외전격으로 끼었던 짧은 이야기를 각색하여 스케일을 키운 것이다. 한국에서도 더빙판 비디오로 나왔다. 대원에서 대원동화라는 이름으로 1,2,3부 각 5편 구성 총 15편이 나왔고, 챔프영상[* 대원이 대원동화 이름으로 내놓다가 어느 시점 이후로, 해외 애니메이션을 비디오로 내놓을 때 사용한 자회사격 유통사로 추정된다. 대원동화 혹은 대원미디어 제작, 챔프영상 유통이라는 식으로 발매되었다.] 이름으로 다음에 다시 1편부터 시작해서 총20편 구성으로 12궁편과 아스가르드 편을 발매했다. 초대 TV시리즈는 오프닝곡이 가히 80년대 최고의 애니송 순위에 들 정도로 멋진 것으로도 유명하며, 1기인 페가수스 판타지ペガサス幻想(ファンタジー)와 2기 Soldier Dream 모두 지금도 애니 역사상 손꼽히는 명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명왕 하데스편이 OVA로 나올 때 1기와 2기 모두 삽입되고, 정식 후속작인 《[[세인트 세이야 Ω]]》와 외전인 《[[세인트 세이야 Soul of Gold]]》에서 오프닝으로 리믹스되어 다시 사용되었다. 특히 1기 페가수스 판타지는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적절한 가사로 번안되어 비디오 렌탈 시장이 성황이던 시절에는 '오예~!'라는 후렴구를 붙여 따라부르는 아이들이 많았다. 지금도 꾸준히 커버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PEGASUS FANTASY COVER를 찾아보면 일본, 미국뿐만 아니라 대만, 동남아, 남미까지 수십편이 올라온다. 특히 [[노라조]]의 1기 보컬인 이혁(!)의 커버까지 나온다.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주제가를 맡은 NoB와 현재 [[JAM Project]]의 리더로 있는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불렀다. 아래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